위너 강승윤 문지효 열애설
고등래퍼로 얼굴 알린 문지효, 현재는 배우 활동 중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상대인 문지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강승윤이 여성과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유포되었다. 이후 네티즌들이 이 여성을 문지효로 추측하며 문지효가 화제에 올랐다. 

문지효는 현재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돼있으며 올해 22살 2000년생으로 강승윤과는 6살 차이다. 문지효는 지난 3월에 발표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캐미를 보여줬다. 

문지효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참가 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문지효는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 무대에서는 가사를 잊고 버벅대는는 모습을 보이며 탈락했다. 이후 2019년 래퍼  영케이의 곡 '타임랩스'의 뮤직비디오, 2021년 영화 '기억의 시간'에 출연했다.

문지효는 강승윤의 올해 3월에 공개된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사랑하는 연인으로 출연해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호흡을 맞췄다. 

현재 강승윤과 문지효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문화뉴스DB, 본투유러브 뮤직비디오, 문지효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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