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가 오는 31일 오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영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진행되는 '오!마이 고스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귀신 보는 신입 FD ‘태민’ 역의 정진운과 갈 곳 없는 스튜디오 붙박이 귀신 ‘콩이’ 역의 안서현, 스튜디오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 대표 ‘세아’를 맡은 이주연이 참석한다. 

세 배우는 영화 '오!마이 고스트'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질문에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답을 하는 실시간 Q&A 코너까지 준비되어 있어 보다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의 유쾌한 케미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오!마이 고스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제이씨엔터웍스공식 트위터 계정과 씨네21 공식 트위터 계정,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오!마이 고스트'는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