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글로벌 기부셜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사단법인 ‘동물구조119’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동물구조119는 베리스토어 플랫폼 내에서 유기동물 구조 등 활동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구조 119는 학대받고 유기되어 고통받는 동물들의 구조‧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조전문’ 시민단체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개식용 종식을 위한 국토대장정과 길가에 내버려진 유기견 구조 등이 있으며, 모든 동물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시키고 생명 존중의 의미를 널리 알려,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건설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베리스토어는 최근 기존 운영하던 운영하던 플랫폼에서 완전히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된 3.0 리뉴얼 버전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신규 기능 중 하나인 ‘도네이션 월드’는 선행 콘텐츠 기반의 SNS 기능으로 글로벌 유저들간 선행 활동을 자랑하고 응원하며, 베리스토어의 이념인 재미있는 기부문화 ”Funation(Fun+doNation)” 확산을 위한 기능이다.

관계자는 “여러 학대와 위험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행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NGO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부문화가 글로벌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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