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꺼진 이마, 눈가 주름, 눈매 교정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

사진제공 :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
사진제공 :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금일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미아] 허옥순 씨 2부가 방영됐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허옥순 씨는 4년 전 어려운 가정형편에 도움이 되고자 하루에 3~4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무리하게 일을 해오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다. 5번의 대수술 끝에 가까스로 목숨은 구했지만, 이마가 푹 꺼지면서 그 흔적은 피하지 못했다. 

솔루션을 받기 전 허옥순 씨는 “뇌출혈 당시 언어장애와 부분 마비가 찾아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라며 “많은 노력 끝에 생활을 되찾았지만, 병환의 흔적은 고스란히 남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아이디병원 서영태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가 ‘엄벤져스’로 등장해 평생 가족만 생각하며 헌신한 허옥순 씨에게 젊음을 되찾아 주었다.

서영태 프로탁터는 “허옥순 씨는 움푹 내려앉은 이마 때문에 머리카락으로 이마를 가리고 다녔었다”라며 “우선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이마를 매끈하게 성형하고, 눈매 교정과 눈가 주름을 제거해 콤플렉스 부위를 자신감 있는 외모로 솔루션을 제공했다. 

실제로 방송을 통해 소개된 허옥순 씨는 달라진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병환의 흔적이 몰라보게 사라지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메이크오버해 엄마를 위한 제대로 된 힐링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영태 프로닥터는 “중년 여성분들이 노화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자신감을 많이 잃어 가는 경우가 있다”라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만큼 남은 인생은 자신을 돌아보고 아껴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엄마들을 위한 솔루션 제공으로 대한민국 엄마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새로운 삶을 되찾은 허옥순 씨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딸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평소 해보고 싶었던 드럼연주에도 도전해 인생 2막을 멋있게 열었다. 

MBN 생생정보마당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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