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류아트홀 하반기 월별시리즈 中 첫 공연, 오는 21일 개최

사진 = 구로문화재단 제공
사진 = 구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구로문화재단이 '서울시오페라단 -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구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오류아트홀 하반기 월별시리즈' 중 첫 번째 공연인 '서울시오페라단 –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오는 21일 오류아트홀에서 열린다. 

1985년 창단된 서울시 오페라단은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오페라 전문 제작 능력을 대내외에 알려왔다.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오페라 마티네’, 국내 창작 오페라 개발을 위한 ‘세종 카메라타’ 등을 통해 국내 오페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아리아와 중창들로 구성됐다. 예술감독 박혜진과 지휘자 구모영이 만드는 음악, 실력 있는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연기, 영상과 동시에 해설자 길성원의 해설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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