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매출 120억원 달성, 현재 전년대비 41%이상 성장
60종 이상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20여개국에 직·간접 수출
카자흐스탄  지사, 현지 도매업체 발굴·인접국 마케팅 확대 

사진=(주)지앤이글로벌코스매틱
사진=(주)지앤이글로벌코스매틱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과거 중국에서 대표되던 K-코스메틱이 한류의 세계적인 확산에 힘입어 일본, 중앙아시아, 미국 등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종합수출 기업 (주)지앤이글로벌코스매틱(대표 김호겸)은 최근 한국수출 효자종목인 K-뷰티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 지사를 설립했다. 

K-뷰티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2019년 설립된 (주)지앤이글로벌코스매틱은 국내외 기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공급받아  수출입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젊은 기업이다.

러시아 등 북방국을 사로잡은 K-뷰티는 2022년 현재  34.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류의 확산에 힘입어 우크라이나 117.3%, 카자흐스탄  111.3% 등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

(주)지앤이글로벌 코스메틱은 현재 에뛰드하우스(디어달링워터틴트,사각사각튜브형), 더페이스샵, 미샤, 메디힐, 마리앤메이 등 60종 이상의  한국을 대표 화장품 브랜드를  일본, 미국, 캐나다, 러시아, 동남아시아, 카자흐스탄 (CIS국가) 등 20개국 이상 국가에 직·간접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021년에 매출 120억원 달성하였으며, 2022년 현재 전년대비 41%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면서 향후 3년간 3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지앤이글로벌 코스메틱은 최근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 에 지사를 설립하여 현지 도매업체 발굴과  인접국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한 온라인 자사 쇼핑몰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 운영중이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일본 도쿄 , 오사카 등 현지에도 현지 연락사무소 설립을 계획 중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