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르디 메크르디
사진=마르디 메크르디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더욱 다채로워진다.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본격적인 윈터 시즌을 앞두고 니트 아이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 시즌, 니트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해 온 마르디 메크르디는 이번 시즌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은 편안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니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플라워 마르디’와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유니브’ 그래픽 니트는 스타일과 컬러를 확장해 더욱 다채로워졌으며 ‘블룸 마르디’ 로고를 활용한 니트도 새롭게 출시한다. 여기에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터틀넥’과 네이밍 로고의 ‘크루넥 스웨터’, 경쾌한 무드의 ‘크롭 터틀넥’, 파격적인 백 라인이 돋보이는 ‘오픈 백 터틀넥’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특히, 22FW 스웻 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블룸 마르디’ 심볼은 마르디의 타이포 로고에 줄기와 잎사귀를 더해 꽃을 연상케 하는 위트 있는 그래픽이 돋보인다.

사진=마르디 메크르디
사진=마르디 메크르디

자유로운 몸의 움직임을 위한 편안한 피팅감과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인 만큼 소재에도 집중했다. 부드러운 캐시미어나 고급스러운 라쿤 원사를 믹스해 풍성하고 포근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아이보리, 네이비, 그레이 등의 클래식한 컬러부터 우아한 파스텔 톤의 민트, 라임, 레몬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오렌지, 코발트, 핑크 등의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