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에 대해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53회는 '천천히 서로 물들어간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 정우, 은찬 등 ‘우량아 클럽’ 3인방은 3인 3색 레일썰매를 즐길 예정이다.

젠, 정우, 은찬은 썰매를 타러 올라가는 것부터 각자의 개성의 개성이 드러났다.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젠은 헐레벌떡 달려갔다. 정우는 유유자적한 표정으로 썰매를 즐겼고, 은찬은 가장 먼저 썰매의 정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량아 클럽’ 3인방은 첫 썰매를 탄 튀, 한번 더 썰매를 타기 위해 경쟁하듯이 썰매를 타는 곳으로 달려가 레일썰매를 즐긴다. 레일썰매 타기를 반복하며 ‘빅 보이’다운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젠은 고구마 캐기에서 완벽한 3개 국어 숫자 세기로 ‘언어 천재’의 저력을 뽐낸다. 엄마 사유리와 함께 캐낸 고구마를 세어보기로 한 젠은 우선 한국어로 “하나, 둘, 셋”하며 완벽한 발음으로 열까지 숫자를 센다. 이어 젠은 영어와 일본어로도 숫자를 세며 3개 국어 버전의 숫자 세기로 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의 비중이 늘어나는 사회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 지혜로운 삶의 대한 노하우 등을 허심탄회한 스토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28일 '나 혼자 산다'는 469회 ’넌 나의 비타민‘ 편으로 찾아온다.

1일 1섭취 필수 놓칠 수 없는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를 방영할 예정이다.

해당 회차에선 데뷔 18년차 배우 임주환이 각종 영양제와 프로틴, 수제 건강차를 먹고 17km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관리에 진심인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차서원은 겨울을 맞아 '월동 미드 센추리' 셀프 인테리어에 돌입했다.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기름난로와 건강차, 연기 연습실, 시네마방까지 '낭또' 차서원의 낭만적인 집꾸미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 는 28일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 : 키움으로 인해 결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