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상', 오는 3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토탈셋 제공
사진=토탈셋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이 신곡 '아침밥상'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군의 신곡 '아침밥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침밥상'은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정다운 아침 식사를 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박군표 힐링 트로트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정다움, 그리움을 더했다.

영상에는 일상생활을 보내다가 불현듯 생각나는 가족과의 추억과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그리워하는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은 앨범을 보며 가족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는가 하면 영화를 보다 가족들의 아침 밥상을 떠올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경쾌한 멜로디 속 박군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음원 일부도 기대를 모았다. 앞선 앨범에서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했던 박군은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컴백을 예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군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침밥상'을 발매하며 같은날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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