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선보인다.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을 원작으로 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래된 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선녀 할머니와 덕지의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판타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사랑 가득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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