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호주, 1등 벨지움, 2등 한국, 3등 프랑스 선정

 '2022 미스테라벨라월드 대회' 포스터[사진=미스테라 벨라월드조직위원회 제공]
'2022 미스테라벨라월드 대회' 포스터[사진=미스테라 벨라월드조직위원회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2022 미스테라벨라월드 선발대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쳤다. 

미스테라 벨라월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페이스골드그룹과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는 미스테라벨라월드 대회에는 전 세계 여러 국가의 뛰어난 미모의 후보자들이 참가했다. 글로벌문화산업협회 김왕진 회장이 대회를 진행했다. 

미스테라벨라월드 대회는 세계정상급 탤런트, 모델, 아티스트가 참가해 후보자들의 아름다움을 겨루며 세계 평화를 알리고 '미'에 대한 관점을 깨고 민간외교 홍보모델로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둔다. 승부의 장이라기보다 아름다운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취지로 시작됐다. 

대회의 경합 끝에 41번 호주가 퀸의 자리에 올랐다. 다음으로 20여 개국의 나라 중에서 1등은 21번 벨지움, 2등은 17번 한국, 3등은 23번 프랑스로 선정됐다. 

월드조직위원회 심사위원은 문성룡 조직위원장, 강승효 심사위원장, 서진영 부심사위원장, 이현 심사위원, 이민호 심사위원, 이정현 심사위원, 김상진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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