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9 시청률 28주 연속 금요일 예능 1위
시청률 최고 10.6%까지 치솟기도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문화뉴스 정다소 기자] '나 혼자 산다'가 2022년 12월 넷째 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일상과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라인의 ’제1회 팜유 세미나‘가 그려져 2049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축구 선수 조규성과 '제1회 팜유 세미나' 에피소드를 담은 '나 혼자 산다' 크리스마스 특집은 최고 시청률 10.6%, 가구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4.9%로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28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하고 있다.

최고의 1분은 '삼촌 조규성이 조카들에게 가위 예절을 알려주는 장면'으로 10.6%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조규성의 거위 인형, 빨래판 복근, 깔끔한 ‘규성 하우스’는 시선을 강탈했고, 그의 친구들과 가족까지 공개됐다.

팜유 라인은 '베트남의 강원도'로 불리는 달랏으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팜유 라인은 세미나 기간 몸무게가 눈에 띄게 늘어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0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원정대의 '제1회 팜유 세미나' 두번째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