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신곡 '바이브' 공개...BTS 지민 피처링
솔로 활동 5년만...컴백 한 시간 전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13일 오후 2시 발매

사진=더블랙레이블
사진=더블랙레이블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빅뱅 태양이 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을 통해 BTS 지민과 합을 맞춘다.

빅뱅 태양의 신보 'VIBE(바이브)'가 13일 오후 2시 발매된다. 바이브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한 곡이다.

지난 2018년 발매한 'LOUDER' 이후 5년 만에 돌아오는 태양은 '바이브'를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피처링하는 지민 또한 작곡에 참여했다.

신곡 공개를 앞둔 태양은 지난 4일부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지난 11일에는 태양과 지민의 모습이 담긴 18초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태양은 '바이브' 발매 한 시간 전인 13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컴백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태양은 지난달 26일 기존에 몸담던 YG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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