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 선정

사진=엠트리아이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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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문화예술공간전문기업 위니아트의 건국대 새천년관이 국내 10대 언론이 뽑은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2022 문화예술공연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메가경제, EPN, 하비엔, MHN스포츠, 스포츠W, 소셜밸류, 월드투데이, 문화뉴스, 한국건설경제, 디지털헬스케어미디어 10대 언론사와 관련 업체들의 후원으로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22 우수 브랜드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언론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친 후,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브랜드의 안정성·공신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징성을 인정 받은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용기 위니아트 대표는 “건국대 새천년관은 ‘고객에게 웃음과 사랑으로’라는 마음가짐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객석에서 무대까지 일관성 있는 친절과 품위 있는 자세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지 위해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열린 사고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건국대 새천년관은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고객 만족도 상승, 공정성 및 신뢰도 향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치 실현,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설립 23주년을 맞이한 건국대 새천년관은 현재 대공연장을 비롯해 우곡국제회의장과 야외극장 등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개최 당시 웅장한 무대 규모와 최첨단 음향 시설로 인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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