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 1 방송
'전국 장수자랑', '힘내라 전통시장', '청산에 살리라'

[문화뉴스 류승현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봉곡민속체험시장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국 장수자랑', '힘내라 전통시장', '청산에 살리라'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전국 장수자랑'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전국 장수자랑'은 전국 각지에 계시는 장수 어르신들을 찾아 뵙는 코너다.

2일 방송에서는 경북 경주 감포읍에서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드는 장수 어르신을 만나 뵙는다.

'힘내라 전통시장'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힘내라 전통시장'은 알차고 실속 있는 전통시장 속 다양한 농수산물은 물론 흥생흥사부터 진한 인생 이야기까지, 시장과 더불어 사는 상인들의 희노애락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오늘은 2023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창원 봉곡민속체험시장을 방문해 민속놀이도 체험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맛본다. 

'청산에 살리라'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청산에 살리라'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느리게 살아가는 고향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에는 도시남자 남편과 시골여자 아내의 기농일기를 전한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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