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섬섬옥수', '셰프의 선물', '60초를 잡아라'

[문화뉴스 최도일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전남 여수 낭도를 포함해 제주에서 차린 셰프의 선물과 서울신원시장을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섬섬옥수', '셰프의 선물', '60초를 잡아라'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섬섬옥수 : 전남 여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섬섬옥수'는 맛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은 기본이고, 행복한 추억은 덤으로 주는 코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섬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3일 방송에서는 낭만의 섬 낭도로 떠난다.

셰프의 선물: 제주특별자치도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셰프의 선물'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가 고향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요리를 선사한다. 고향의 신선한 식재료에 마음을 듬뿍 넣고, 정성을 더해 만든 요리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에게 빛나는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두에서 한라까지 만릿길을 찾아온 아내를 위해 상을 차린다.

60초를 잡아라: 서울 관악구 서울신원시장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60초를 잡아라'에서는 전통시장을 홍보한다. 60초 홍보 기회를 잡을 주인공을 찾아 심판 조항리와 응원요정 안성훈이 함께 출발한다. 

이번에는 2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가족을 만나러 간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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