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필리핀 출국 앞두고 SNS에 공항패션 올려
뿔테안경, 청재킷...프라다 풀착장

사진 = 영탁 SNS 제공
사진 = 영탁 SNS 제공

[문화뉴스 최도일 기자] 필리핀 출국을 앞두고 영탁의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트로트 스타 영탁이 6일 자신의 SNS에 짧은 글과 함께 훈훈한 공항패션이 돋보이는 필리핀 출국 인증샷을 게시했다.

영탁은 프로모션차 필리핀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6일과 7일 양일간 현지 언론 콘퍼러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시, “5개 방송 및 20여 개 매체와 기자회견 인터뷰를 가진다”라고 알리며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영탁은 뿔테안경과 청재킷을 착용했다. 비주얼이 돋보이는 프라다 풀착장 공항패션으로 완벽 변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전격 소통하며 K-트로트 매력을 전파, 인지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으며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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