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이하 '가오갤2')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교체했다.

지난 14일 김래원은 자신의 SNS에 'guardians of the galaxy #너구리 #패기 #주말극장 #아무도 나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영화 속 한장면으로,  영화 상영 중 무단 촬영 금지라는 상식을 어기고 인증샷을 찍어 게재 후 논란이 됐다.

이어 김래원은 올린 사진이 문제가 되자 곧 사진을 영화 스틸컷으로 대체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전 세계 3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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