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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또 오해영' 돈독한 친목을 언급했다.

허영지는 최근 한 매체 화보 촬영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허영지는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기한 발랄하고 당돌했던 안나 역에 대해서 실제 성격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직접 만나보고 나서야 "그렇게 드센 아인 아니었구나" 말하며 오해를 푸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또 오해영' 팀의 친목을 언급하기도 했다. 허영지는 출연 배우들과 아직도 자주 만나며 얼마 전에는 예지원과 함께 허정민이 출연한 연극을 보고 왔다고 했다.

이어 에릭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도 허영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 오해영' 팀 모두 모르고 있었다. 다 같이 결혼식에 가서 해결을 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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