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섬섬옥수', '셰프의 선물', '60초를 잡아라'

[문화뉴스 최도일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전남 신안 임자도를 포함해 경기 용인에서 차린 셰프의 선물과 인천석바위시장을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섬섬옥수', '셰프의 선물', '60초를 잡아라'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섬섬옥수 : 전남 신안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섬섬옥수'는 맛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은 기본이고, 행복한 추억은 덤으로 주는 코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섬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10일 방송에서는 풍요의 섬 임자도로 떠난다.

셰프의 선물: 경기도 용인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셰프의 선물'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가 고향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요리를 선사한다. 고향의 신선한 식재료에 마음을 듬뿍 넣고, 정성을 더해 만든 요리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에게 빛나는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친환경 농가를 위한 황금 레시피를 차린다. 건강한 식재료로 고추장 토마토 찜닭, 목이버섯 새우만두, 등심구이 & 채소 겉절이를 먹어보자.

60초를 잡아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석바위시장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 = KBS '6시 내고향' 캡처

'60초를 잡아라'에서는 전통시장을 홍보한다. 60초 홍보 기회를 잡을 주인공을 찾아 심판 조항리와 응원요정 안성훈이 함께 출발한다. 

이번에는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인천석바위시장 상인들을 만나러 간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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