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홍보 장사 만만세', '고향 정 가게'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밥상 위의 보약 미역과 육회비빔밥를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홍보 장사 만만세', '고향 정가게'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

[KBS 6시 내고향] 경북 안동 방문...밥상 위의 보약 미역, 육회비빔밥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KBS 6시 내고향] 경북 안동 방문...밥상 위의 보약 미역, 육회비빔밥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는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기운도 드리고, 타지 생활과 코로나19로 고향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고향 소식으로 위로도 전한다.

14일 방송에서는 경북 안동으로 떠나 비닐 하우스 한겨울에도 싱그러운 꽃을 보고, 빙어 300마리를 잡아본다.

'홍보 장사 만만세'

[KBS 6시 내고향] 경북 안동 방문...밥상 위의 보약 미역, 육회비빔밥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KBS 6시 내고향] 경북 안동 방문...밥상 위의 보약 미역, 육회비빔밥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홍보 장사 만만세'에서는 지역 특산물 수확을 돕고 대신 판매하며 특산물 홍보 및 고향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밥상위의 보약, 미역을 만난다.

'고향 情 가게'

[KBS 6시 내고향] 경북 안동 방문...밥상 위의 보약 미역, 육회비빔밥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KBS 6시 내고향] 경북 안동 방문...밥상 위의 보약 미역, 육회비빔밥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고향 情 가게'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오래된 가게를 찾아 곳곳에 배여 있는 그들의 작은 역사와 정다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에는 전남 한평을 찾아 신선한 한우와 채소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육회비빔밥을 맛본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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