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서연 기자]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주혁, 송강, 로운, 장승조가 봄 맞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탑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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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독보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봄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남주혁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일상 스타일로 현실 남친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남주혁은 시원한 워싱 데님과 화이트 티셔츠에 오픈 셔츠 스타일로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상하 같은 컬러의 윈드 브레이커 셋업으로 스포티한 무드 또한 완벽 소화해 냈다. 

아직 미필인 남주혁은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지원해 오는 3월 20일 입대한다.

차기작은 디즈니+의 드라마 시리즈 '비질란테'다. '비질란테'는 법망을 피해 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사회 현상이 된 가운데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사진= 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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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올 봄 남성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부드러움 속 강렬한 송강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송강은 데님 톤온톤 룩의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부터 파스텔 톤 니트를 착용한 클래식한 남친 룩까지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앤드지 제공
사진=앤드지 제공

대세 배우로 떠오른 로운은 세련된 수트핏으로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로운은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슈트 셋업부터 트렌디한 레더 자켓, 간절기부터 입기좋은 블루종 점퍼와 가디건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해 김희선과 함께한 드라마 '내일'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로운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현재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멜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장승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승조는 한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로 고품격 감성을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장승조는 특유의 그윽하면서도 촉촉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섹시미를 완성했고, 다채로운 포즈와 치명적인 표정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블랙 재킷을 입고 모자를 소품으로 활용한 컷에서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비하인드 컷마저 베스트 컷으로 남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승조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구은범 역을 통해 오하라 한정 다정함부터 잔망스럽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열연으로 ‘마성의 전 남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혼과 재회의 과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구은범의 로맨스 서사를 탄탄하게 담아내는 장승조 표 멜로맨스가 극의 몰입과 설렘을 동시에 일으키며 매화 다음 전개를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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