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하모니 데아, 기타 연주를 통해 적 공격
3월 28일까지 보상 제공 카니발 이벤트 진행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넷마블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는 땅 속성 근거리 버퍼로 기타 연주를 통해 주변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타 연주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웅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의 정수’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영웅 카드와 영웅 무기조각을 조합해 ‘영웅의 정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3성 이상의 영웅 카드에 ‘방어력 증가’, ‘피해 증가’ 등의 옵션을 최대 3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길드 소환진 콘텐츠를 개편했다. 6개 속성의 몬스터가 1주일 간격으로 변경되며, 총 1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단계별로 주 1회 도전 가능하다. 길드 소환진 몬스터 처치 시 길드원 전체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28일까지 ‘그랑시드 새학기 맞이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새로운 미션이 오픈되며 해당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의 정수 상자, 4성 영웅 소환권 등의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달성한 미션 갯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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