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증정 등 행사 마련
12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참가 접수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국내 투어에 나선다.

6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RPG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오는 4월 광주를 시작으로 한국 투어(Tour of Korea)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 광주광역시 탭하우스60에서 한국 투어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국내 거주 중인 소환사라면 누구나 오는 12일까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컴투스는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후 6월과 9월, 12월 순차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투어를 이어 나간다.

행사에서는 당일 현장에서 상시 참여 가능한 이벤트부터 특별한 MC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이다. 행사 별 당첨자들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헤드셋, 백화점 상품권, 카페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참가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혜택 또한 풍성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식사와 음료를 포함해, 투어 한정 굿즈 및 게임 재화 쿠폰으로 구성된 기념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교류하는 오프라인 형식의 투어를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유럽과 북미,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주요 국가의 각 도시를 방문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한국 투어로 국내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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