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디아트82)
(사진제공: 디아트82)

[문화뉴스 고나리] 온라인 갤러리 디아트82가 오는 3/8(수) ~ 3/19(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갤러리민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4인 기획전 'The Feeling Begins' 전시를 선보인다.

국내 작가 아카이브, 기가픽셀 촬영, 작가 인터뷰,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아트82의 지속적인 오프라인 전시로의 확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카콜작가는 여행을 다니면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세상 모든 것이 그림으로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며, 실제 눈으로 바라보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지섭작가는 인체 내부의 생명력과 시간의 중첩에 대하여 작업하며, 빈 캔버스에 여러 겹의 물감을 덧칠하고 긁어나가며 작업을 하고 있다.

노경화작가는 희망과 염원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김효진작가는 '모래시계'와 '꽃'을 통해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 보이지 않는 시간들을 시각화하여 허무한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3/11(토) 오후 2시 ~ 5시에는 오픈 파티가 열리고 , 누구든지 참여하여 카콜, 김지섭, 노경화, 김효진 4인의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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