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현, 블레이드엔터 이적 후 새 프로필 공개 다채로운 매력 과시

▲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신예 정유현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유현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유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정유현은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크한 배경 속 정유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심플한 스타일링과 시크한 표정이 대비를 이뤄 이전 사진과는 상반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청초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아우르는 비주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연의 매력을 뽐낸 정유현이 새로운 프로필 공개 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19년 웹드라마 ‘픽고’로 데뷔한 정유현은 ‘내일’, ‘멜랑꼴리아’를 비롯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청춘블라썸’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정유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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