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국서 넷플릭스 'TOP SHOWS' 부문 1위
송혜교, 임지연, 이도현 등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사진='더 글로리' 파트2 비하인드 스틸 / 넷플릭스 제공
사진='더 글로리' 파트2 비하인드 스틸 / 넷플릭스 제공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글로벌 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후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실제 학교폭력 사례 및 관련 이슈들이 재조명되고, 극 중 대사들이 유행어가 되는 등 신드롬급 화제를 불러 모았다.

사진='더 글로리' 파트2 비하인드 스틸 / 넷플릭스 제공
사진='더 글로리' 파트2 비하인드 스틸 / 넷플릭스 제공

3월 10일 파트2 공개 후에도 반응은 뜨겁다. 14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TOP SHOWS' 부문 기준, 글로벌 1위에 랭크됐다. 한국을 비롯한 38개국에서 1위다.

넷플릭스 측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파트2 주요 장면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문동은 역의 송혜교를 비롯해 박연진 역 임지연, 주여정 역 이도현, 강현남 역 염혜란, 전재준 역 박성훈, 하도영 역 정성일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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