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태진아 등 스타 작곡가 임종수와 협업
오는 31일 오후 12시 신곡 공개
4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참여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가수 남승민이 신곡을 발매하며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남승민의 신곡은 사랑하는 연인의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이별 이야기를 담은 절절한 트로트로, 오는 3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나훈아의 ‘고향역’, 태진아의 ’옥경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가 임종수의 곡으로, 여기에 남승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불타는 트롯맨‘의 출연을 마무리 지은 남승민은 신곡 발매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4월에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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