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기사 브란셀', 검 활용 및 빛의 구슬 발사 스킬 보유
5대5 영웅전 콘텐츠 개편
3월 29일까지 보상 획득 이벤트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순백의 기사 브란셀’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영웅 ‘순백의 브란셀’은 빛 속성 근거리 딜러로 검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고 상대를 견제하는 빛의 구슬을 발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검은 구원자 브란즈’와 함께 편성 시 추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5대 5 영웅전 콘텐츠를 개편했다. 맵 중앙의 구조물 형태를 변경해 상단 및 하단 라인을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지고, 가장 가까운 위치의 대상부터 공격하도록 타겟 규칙을 변경했다.

넷마블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3월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7일 출석 시 골드, 룬 던전 전설 소탕권, 무기 경험치 재료 등이 포함된 ‘사탕 바구니’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나의 넥서스’에서 비공정을 파견하고 항로 보상으로 획득한 ‘정성 듬뿍 사탕’을 조합해 ‘사탕 바구니’를 얻을 수 있는 ‘도레미파솔라니의 화이트데이 사탕조공’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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