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티켓 오픈

사진= MA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MA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유지연 인턴기자] 가수 김기태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2023 환경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기태는 내달 22일 오후 7시 서울 마포문화센터 아트홀 맥에서 ‘2023 환경콘서트 - 푸른 바다, 그리고 인연(with 김기태)’을 개최한다.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며, ‘인연’을 주제로 김기태만의 진정성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인다. 풍성한 셋리스트는 물론, ‘추억의 사진 공유’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음악적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기태는 ‘환경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찾아 주시는 관객분들도 대중교통 이용과 텀블러 사용으로 이번 콘서트의 의미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환경문제가 전 지구적 해결 과제로 부각되는 지금, 뜻깊은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 환경콘서트 – 푸른 바다, 그리고 인연(with 김기태)’의 수익금 전액은 환경운동연합 해양 보전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되며, 티켓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한편, 김기태의 ‘2023 환경콘서트 – 푸른 바다, 그리고 인연(with 김기태)’은 오는 4월 22일 오후 7시 마포문화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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