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현대인의 외로움, 그 공허함과 외로움에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연극 '벨마와 프랭키'인데요.

여기 작가이자 시인인 매력적인 남자 '프랭키', 말 많고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여자 '벨마'는 완전한 타인으로 만나 밤새도록 대화를 이어갑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 여자와 여자를 유혹해 침대로 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 남자의 수평선 같은 대화,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이벤트 초청일시 : 2017. 5. 28. 일 18:00 (응모 마감 5. 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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