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부터 돌싱까지, 연인들의 설레는 이야기 '업 히어', '돌싱글즈'
주말 정주행, '빅 스카이'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공개

사진= '빅 스카이' / 디즈니+
사진= '빅 스카이' / 디즈니+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디즈니+가 3월 넷째 주 신작 라인업 소식을 24일 알렸다.

'빅 스카이'가 시즌 2의 엔딩에 등장한 젠슨 애클스의 본격 합류로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과 함께 시즌 3로 돌아왔다. 

'빅 스카이'는 몬태나의 외딴 고속도로에서 트럭 운전사에게 납치당한 두 자매를 찾아나선 전직 경찰 ‘제니 호이트’와 사설 탐정 ‘캐시 드웰’이 사건을 쫓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시즌 3에서는 등산객의 실종 사건 발생과 새로운 인물 '써니'가 등장으로 인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가 이어진다. 미스터리 범죄 추적극 '빅 스카이'의 모든 시즌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다.

사진= '돌싱글즈' / 디즈니+
사진= '돌싱글즈' / 디즈니+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연애 리얼리티, 이미 경험해봤기에 조심스러우면서도 더욱 진솔한 태도를 지닌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돌싱글즈'는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업 히어' / 디즈니+
사진='업 히어' / 디즈니+

1999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업 히어'는 평범한 커플이 사랑에 빠지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마주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의 꿈을 이루고자 뉴욕으로 온 ‘린지’는 ‘미겔’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머릿 속에 살아 숨쉬는 기억과 강박, 공포, 환상 등 위험한 세계들을 겪게 된다. 

'해밀턴', '겨울왕국' 등의 뮤지컬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이 합류해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비주얼로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는 '업 히어',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