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해 포지션 최강자에 도전, 살벌한 배틀 예고
심사위원 "연말 시상식 같다" 극찬한 레전드 무대

사진 = ‘바리톤 어벤져스’ 노현우 / JTBC '팬텀싱어4'
사진 = ‘바리톤 어벤져스’ 노현우 / JTBC '팬텀싱어4'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JTBC '팬텀싱어4'가 24일 새로운 미션이 도입된 본선 1라운드 배틀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3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34명의 출연자들이 1라운드 배틀을 겨룬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 가요, 국악, 뮤지컬 등 각 포지션별 참가자들끼리 맞대결을 펼쳐 최강자를 가리는 ‘포지션 배틀’ 미션이 새롭게 도입된다.

사진= ‘바리톤 어벤져스’ 이승민 / JTBC '팬텀싱어4'
사진= ‘바리톤 어벤져스’ 이승민 / JTBC '팬텀싱어4'

특히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만장일치 합격을 받은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당찬 패기와 반전 보이스 ‘MZ 바리톤’ 노현우, ‘7년차 경력직’ 팬텀 MC 전현무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민, 김문정 프로듀서로부터 “선수 한 분 나왔다”라는 평가를 받은 반전의 ‘핵인싸 바리톤’ 이한범이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바리톤 어벤져스’ 이한범 / JTBC '팬텀싱어4'
사진= ‘바리톤 어벤져스’ 이한범 / JTBC '팬텀싱어4'

또한 국악, 팝, 록의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을 멘붕사태로 몰아넣은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 1라운드 배틀은 24일 저녁 8시 50분,  JTBC '팬텀싱어4' 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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