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 윤 대통령 미국 방문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대통령실이 내달 말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공식 만찬에 한류스타 공연이 추진된다는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대변인실은 31일 언론 공지에서 "언론에 보도되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전했다.
앞서 내달 26일 국빈 만찬에서 한류스타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공연이 추진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추가로 어떤 공연을 지칭하는 것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장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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