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첫 내한 쇼케이스... ‘나이트 댄서’ 라이브 선보여
제이팝 최초 멜론 탑100 진입... 17위 기록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문화뉴스 백승혜 인턴기자] ‘나이트 댄서(NIGHT DANCER)’로 제이팝 열풍을 일으킨 신예 아티스트 이마세(imase)가 한국을 찾는다.

유니버설뮤직은 “이마세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번째 내한 쇼케이스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세는 ‘NIGHT DANCER’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국내 팬들과의 Q&A 세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세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NIGHT DANCER’를 통해 제이팝 최초로 멜론 일간 해외 종합 차트와 톱100 차트에 진입했다. 해외 종합 차트 2위, 톱100 차트 17위로 역대 제이팝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마세는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께서 응원과 도움을 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라며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앞서 ‘NIGHT DANCER’는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12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아이브, 스트레이키즈 등 스타들도 참여하며 11만 개 이상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마세는 지난 2021년 싱글 ’have a good day’로 데뷔했다. 이후 싱글 ‘NIGHT DANCER’를 발매하며 스포티파이 일본 바이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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