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혈우인의 날’ 기념 용인 R&D센터 대형 미디어 파사드 게재

사진=GC녹십자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용인 R&D센터 외벽에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게재했다
사진=GC녹십자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용인 R&D센터 외벽에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게재했다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GC녹십자가 혈우병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 혈우인의 날’ 행사에 동참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6일과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사의 R&D센터 외벽에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를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접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출혈 예방(Access for All: Prevention of bleeds as the global standard of care)’으로, 전 세계 모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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