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출연진, 선곡, MC 아나운서, 방청 신청 등 소개
14일 오후 5시 40분 방송
열린음악회 30주년 맞이

사진= 포레스텔라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열린음악회 제 1430회 출연진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430회는 30주년 특집으로 진행되며 인순이, YB, 소향, 주현미, 송소희, 포레스텔라가 출연한다. 

보컬부터 랩, 댄스까지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오프닝 무대를 맡는다.

이어 인순이와 뉴위즈덤하모니가 '거위의 꿈', '행복'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돋군다. 

YB밴드는 대표곡 '흰수염고래', 'Stay Alive' 무대로 청중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고, 소향은 'Power Of Love', '바람의 노래'를 통해 대표 CCM 가수로서의 면모를 모인다. 

이어 주현미가 '윤중로연가', '신사동 그사람+짝사랑+또 만났네요' 무대를 홍경희 무용단과 함께하고, 송소희는 해금 연주가 안은경과 함께 '아리랑'을 선보인다. 

가요와 성악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포레스텔라는 'My Favorite Things'를 더페이지댄스와 함께하고, 'Champions'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음색과 보컬스타일을 들려준다. 

또한 '아름다운 나라' 무대를 송소희+포레스텔라+홍경희무용단이 꽉찬 보컬과 무용으로 꾸린다. 

마지막으로 노사연의 '만남'을 전출연자가 함께 하며 30주년을 맞이한 열린음악회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되며, 방청 신청은 '열린음악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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