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 전혜빈, 임윤아 화보 공개...3인 3색 여름 패션 제안

사진=여성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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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한다감, 전혜빈, 임윤아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6월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드라마 '아씨 두리안‘ 출연을 앞둔 한다감은 매거진 여성조선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뜻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다양한 슬리브리스 스타일링은 물론,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풀 스커트와 화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주부생활 제공
사진=주부생활 제공

전혜빈도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흰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하고 일상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로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2019년 결혼해 작년 9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는 전혜빈은 최근 디자인 스튜디오와 함께 리빙 편집숍 테이스트마켓을 오픈한 바 있다.

사진=지고트 제공
사진=지고트 제공

임윤아는 패션 브랜드 지고트(JIGOTT)와 여름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를 진행했다.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디자인으로 일상과 휴양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또한 슬리브 실루엣의 빅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로맨틱한 여름날의 휴양지를 꿈꾸게 만든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6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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