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임효정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TOP7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국투어 공연을 순항 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하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출연진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무대들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단체 무대 및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의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공연은 관객들과의 보다 깊은 교감을 위해 무대를 더욱 가까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매회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이 번갈아가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 공연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식스맨의 합동 메들리 무대도 준비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성남, 울산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콘서트는 오는 6월 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