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 주현영, 크리스탈(정수정), 화보 통해 패션 감각 발휘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신혜선, 주현영, 크리스탈(정수정)이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패션으로 매력을 뽐냈다.
신혜선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과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싱그러운 무드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올 블랙 룩에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고, 화이트 룩에는 블랙 컬러의 글램 숄더와 트루디 백을 더해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또한 퓨어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와 클린한 무드의 롱 원피스로 페미닌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한편 신혜선은 tvN 주말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주현영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야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주현영은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과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주현영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결혼계약뎐'에서 사월 역으로 출연한다.
크리스탈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를 통해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붉은 립스틱을 더욱 강조해주는 블랙 드레스로 한껏 분위기를 살렸다.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탈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