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천우희, 염정아, 패션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미샤 제공
사진=미샤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송혜교, 천우희, 염정아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과 비주얼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와 함께한 2023 PRE-FALL 컬렉션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배색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 카라 형태의 A라인 원피스, 레글런 소매와 플레어 라인이 특징인 데님 셋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했다.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멋스러운 데일리 룩 아이템을 착용,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싱글즈 제공
사진=싱글즈 제공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 이로움 역으로 출연 중인 천우희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블랙 드레스에 레드 립을 연출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로우번 헤어스타일에 네이비 드레스를 매치해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염정아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매니시한 수트부터 페미닌한 드레스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염정아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에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 배우 김혜수,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췄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