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가일, 지난 2017년부터 50여 곡 이상 다수 앨범 발매
대표 비모카, 조성현 "소속 아티스트들 활발한 활동 예정"
24일 레이블 런칭 기념 이태원 파티 예정

사진 = 슈퍼가일 제공
사진 = 슈퍼가일 제공

[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2017년부터 50여 곡 이상의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고 5회의 단독 콘서트를 기획하며 힙합 크루로 활동을 해오던 Super Geil(슈퍼가일)이 힙합 레이블로 런칭되었다. 

대표를 맡게 된 VIMOKA(비모카), 조성현은 "함께해 주시는 아티스트들에게 상처 주지 않고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Super Geil(슈퍼가일)은 소속 아티스트인 래퍼 남궁허슬(NGHS), 보컬 량영(RyangYoung) 등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앨범을 제작해나갈 것이며, 또한 협력 아티스트들을 모집하여 에이전시 형태로도 활동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사진 = 슈퍼가일 제공
사진 = 슈퍼가일 제공

Super Geil(슈퍼가일) 레이블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24일에는 이태원 더팔러 서울에서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며, 파티는 이번에 2주년을 맞이하는 디제이티즈(DJ Tiz)의 회사인 Jazzy Life(재지라이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슈퍼가일 소속 아티스트들과 재지라이프와 함께 활동해온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OTWO, NEOROCSKI, VIVI, SLVCKX 등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것이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는 베테랑 프로듀서인 최 先生 J-U가 디제이로 합류하여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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