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컴백 첫 주부터 눈에 띄는 활약…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 매력 자랑

▲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라필루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필루스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Who’s Next’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첫 주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라필루스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 라필루스는 자기애 넘치는 가삿말로 리스너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뽐내며 한층 성장한 실력파 면모를 보였다.

또한 라필루스는 스포티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6인 6색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 것. 컴백 첫 주부터 걸크러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라필루스는 국내외 팬들에게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필루스는 “팬분들이 현장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너무나 힘이 됐다 앞으로도 우리 라피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무대로 보답한다 ‘Who’s Next’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컴백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라필루스는 ‘Who’s Next’를 통해 자신들만의 웅장하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무대 위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GIRL’s ROUND’ 두 번째 시리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서 자리매김할 라필루스를 향해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라필루스는 계속해서 ‘Who’s Next’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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