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수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코드네임X’, 가족뮤지컬로 돌아온다.
- 믿고 보는 으랏차차스토리의 가족뮤지컬 신작 ‘코드네임X’

이미지 제공 = 으랏차차스토리
이미지 제공 = 으랏차차스토리

가족뮤지컬의 대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 사이드9, 으랏차차스토리
이미지 제공 = 사이드9, 으랏차차스토리

코드네임X’ 는 시공주니어가 출판한 456 북클럽 소속의 시리즈로, 강경수 작가가 아동 코미디 첩보물로 집필한 인기 도서다. ‘코드네임시리즈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도 판권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KBS1, 투니버스, 대교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사랑받는 코드네임X’가 뮤지컬로 각색되어 개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첩보국 ‘MSG’를 위험에 빠트리려는 협박범을 검거해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이 펼쳐지는 내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액션은 물론 웃음과 반전, 감동까지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구성했다.

으랏차차스토리의 코드네임X’는 오는 84일부터 26일까지 약 한 달간 관악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지난 15일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 티켓오픈 했다.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는 오랜만에 신작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생각에 설렌다. 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액션을 비롯한 무대 구성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악아트홀에서 펼쳐질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서 출판 당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코드네임X’를 조선형 연출이 각색한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오는 84일부터 관악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으랏차차스토리 제작진과 코드네임X’라는 작품의 시너지가 안겨줄 액션과 웃음, 그리고 감동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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