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산뜻하고 귀여운 스타일링 , 시크 모던한 스타일링
덥고 습한 날씨 속 피부관리 '유분기가 적고 산뜻한 제품 사용'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곧 다가오는 7월 기상청에서 강수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가 내려져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에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가 와서 다운된 기분을 패션으로 업시키고 기분전환하며 장마철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

습하고 높은 기온 속 쾌적하면서 가벼운 장마철 데일리룩을 소개한다.

설현

2023 여름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설현, 보나에 이주연까지.사진=장마철 코디한 설현/설현 SNS
2023 여름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설현, 보나에 이주연까지.사진=장마철 코디한 설현/설현 SNS

설현은 블랙컬러의 샤넬부츠를 중점으로 다크그레이 레깅스와 휜색 탑을 기본적으로 매치해 깔아주었다.

레인보우 컬러의 니트 투피스로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던 룩에 산뜻함을 더해 주며 기온차가 있는 날씨 속에서도 입고 벗을 수 있는 가디건 투피스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 악세서리도 목걸이 하나와 베이지색 핸드워머를 매치해 포인트를 연출했다. 

보나

사진=장마철 코디한 보나/보나 SNS
사진=장마철 코디한 보나/보나 SNS

보나는 캐주얼하며 귀여운 스타일, 시크하며 모던한 분위기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연출했다.

첫번째 사진 속 보나는 아이보리 컬러의 락피쉬 레인부츠를 신고 흰색 반팔과 중청바지를 매치하고 아이보리 계열의 체크남방으로 신발과 컬러감을 통일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며 산뜻하게 매치한 걸 볼 수 있다.

두번째 사진 속 보나는 브라운 컬러의 락피쉬 레인부츠를 포인트로 주고 컷아웃 디자인의 블랙 크롭 맨투맨티와 흑청반바지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검정색 벨트로 포인트를 주며 장마철 코디를 완성시켰다. 

이주연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 속 피부관리 '유분기가 적고 산뜻한 제품 사용'. 사진=장마철 코디한 이주연/이주연 SNS
장마철 덥고 습한 날씨 속 피부관리 '유분기가 적고 산뜻한 제품 사용'. 사진=장마철 코디한 이주연/이주연 SNS

이주연은 미니멀 룩으로 깔끔하면서 그린 색상의 톤온톤을 포인트로 장마철 코디를 연출했다. 

흰색 반팔티에 짧은기장의 배기핏 바지를 매치에 기본적인 평범한 코디를 보여줬는데 연두색 색상의 레인부츠와 좀 더 짙은 그린 컬러의 직조 가방을 매치하면서 평범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면서 장마철 데일리 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덥고 습한 날씨인 장마철로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과도한 수분공급은 오히려 피부장벽을 망치므로 유분기가 적고 산뜻한 팩과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게 좋다. 

레인부츠를 신을 때도 맨발에 장시간 신게 되면 퉁풍이 되지 않은 신발의 특성으로 무좀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이 점도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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