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고윤정, 전여빈, 이성경,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얼루어코리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코스모폴리탄, 린컴퍼니바이린샵 제공
사진=얼루어코리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코스모폴리탄, 린컴퍼니바이린샵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유인나, 고윤정, 전여빈, 이성경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근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데보라 역으로 활약 중인 유인나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청량미를 뽐냈다.

거리를 자연스럽게 거닐며 스트릿한 서머룩을 완성했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민소매를 활용한 코디가 눈길을 끈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고윤정은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와 함께 한 여름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SUMMER OF LOVE’를 콘셉트 타이틀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숏 슬리브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로 ‘꾸안꾸’ 느낌의 여친룩을, 로우 라이즈 데님 팬츠에 베레모를 이용해 트렌디한 프렌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마린 세일러 니트와 쇼츠 셋업, 데님 미니스커트와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 등으로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열연 중인 이성경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6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잠수교와 한강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로브와 데님 셋업, 점프 슈트, 페이크 모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린컴퍼니바이린샵 제공
사진=린컴퍼니바이린샵 제공

전여빈은 린컴퍼니의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Sunshine’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전여빈은 스카이 블루 드레스에 화이트 슬랙스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 산뜻한 프린팅과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풀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시어한 느낌의 셔링 블라우스, 슬릿 디테일의 자켓과 원피스 등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전여빈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됐다.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하얼빈’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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