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첫 싱글 '낭만연가' 발매
어쿠스틱 기타와 16인조 오케스트라 인상적인 곡

사진=김용필 앨범 커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김용필 앨범 커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임효정 기자] '미스터트롯2' 출신 김용필이 5일 첫 싱글 '낭만연가'를 발매하며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선다.

'낭만연가'는 아련하고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16인조 오케스트라가 인상적인 곡이다.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크러쉬 'Beautiful', 펀치&찬열 'Stay With Me', 헤이즈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10CM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등의 히트곡을 만든 이승주 작곡가가 곡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당신은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내 사랑이여", "당신은 나만의 등불이여 또 나의 행운이여라" 등 로맨틱한 가사와 김용필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질 예정이다.

앞서 비스타컴퍼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낭만연가'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의 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경연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보적인 목소리를 통해 '낭만 가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용필의 첫 싱글 '낭만연가'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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