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4회 뷰티동화 전시회 '내가 듣는 음악 특별기회전'이 7월 18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지아트 갤러리 (G-ART)’ 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앨범아트워크와 함께 하는 특별기획전으로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작품, 음악앨범아트워크도 함께 전시되며,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팝아트, 드로잉, 사진, 도자조형의 작품까지 18인의 단체전이며 프리아트로 구성됐다.

조관우, 국안인 유태평양, 배드보스, 조휘, 배우 윤복인, 윤상화, 김선화, 손흥민 ‘영광의 순간들’ 유화작품전을 선보인 화가 한경자, 시인이자 수필가로도 활동하는 화가 임경숙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제4회 뷰티동화 특별 기획전, ‘지아트 갤러리’에서 개최
제4회 뷰티동화 특별 기획전, ‘지아트 갤러리’에서 개최

12일 수요일에는 오프닝 리셉션 ’작가의 날‘이 열린다.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이 참여하며, 래퍼 매시드가 초대손님으로 방문한다.

배드보스 작품 ’희망 토끼‘ 와 래퍼 매시드의 발매곡 ’젤리‘ 컬래버 앨범아트워크가 전시 되고 있으며, 그 외에 조관우 4집 ’Waiting’ 앨범이 그의 작품과 함께 전시되고 있다.

가수겸 작사가로 활동하는 조휘는 앨범아트워크 아티스트로 적바림, 민건, 최대규, Yehee, 조관우의 ‘엄마의 노래’ ‘비가오려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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