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 ANSYS와 기술협력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참가기업 온라인 모집

사진=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 포스터/서울경제진흥원
사진=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 포스터/서울경제진흥원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기술협력(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 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G밸리로의 우수 스타트업 유입확대를 위해 SBA와 금천구청,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ASUS, ANSYS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이다.

모집대상은 글로벌 기업인 ASUS, ANSYS와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서울소재 스타트업으로 2개 분야에 각각 5개 기업을 선정하고.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참가기업을 온라인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10개 기업에게는 5백만원의 사업 지원금, 글로벌 기업 소속 엔지니어의 기술교육, 멘토링 및 데모데이 참가기회를 제공하며 데모데이 평가우수 4개사에 최대 5백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 SBA가 운영하는 G밸리 창업큐브의 입주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글로벌 기업과 함께 혁신적인 제품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들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성장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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