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19일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 개최
12일 일반 티켓 오픈, 스페셜 라인업 자우림‧데이브레이크 공개
[문화뉴스 임효정 기자]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12일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 라인업을 발표했다.
(주)위드에이스그룹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의 스페셜 라인업으로 자우림, 데이브레이크를 12일 오픈했다.
출연진으로는 헤이즈, 밴드 소란, 카더가든, 정준일, 윤딴딴, 밴드 몽니, 딕펑스, 바닐라 어쿠스틱, 나상현씨밴드, SURL(설)이 합류했다.
여기에 이석훈, 적재, 다나카, 또 스페셜 라인업으로 자우림, 데이브레이크까지 출연이 확정되면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일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신나는 음악을 통해 열을 식히고 귀호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한편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개최된다.
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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